고세구 팝업스토어 테러 허위 예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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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구 팝업스토어 테러 예고 사건 | |
발생 일시 | |
발생 위치 | |
유형 | |
피의자 | 미상 |
혐의 | |
관할 | |
재산 피해 | 없음 |
인명 피해 | 0명 |
1. 개요 [편집]
2. 전개 [편집]
2025년 6월 26일 저녁 경[5], 버츄얼 고소 마이너 갤러리의 한 유저가 X에서 DJMAX RESPECT V의 유저로 추정되는 계정이 테러를 예고하는 글을 발견했다는 내용을 알리며 갤러리에 X 게시물을 게시했다. 그러나 출처가 없이 이름과 아이디가 가려진 채로 업로드된 데다 업로드 얼마 후 해당 글이 삭제되며, 해당 글의 진위 여부로 갤러리가 과열되기 시작했다.
이후 해당 갤러리의 한 유저는 해당 게시물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글을 올리게 된다. 이 때 해당 유저는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비슷한 건으로 어제부터 여러 건 신고가 이미 접수되었다고 경찰이 이야기했다고 게시글에 적었다.[6] 비슷한 시기에 해당 갤러리의 2대 매니저가 MBC에 해당 내용을 제보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경찰에 신고했다던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 계정이 게시글이 몇 개 없는 갓 만들어진 계정인 점[7]과, 최초 게시글이 삭제된 점, 그리고 게시글 맨 처음에 작성된 욕설 SIBAL의 글씨체가 주로 여초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폰트라는 점 등을 이유로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그러자 매니저는 글 작성자가 보고 있다면 아카이브나 자료를 본인 방명록에 비밀글로 해서 달라고 요구하게 된다. 이후 2대 매니저에게 어떤 유저가 원본글이 나오지 않는게 이상하다면서 2대 매니저가 진위여부나 아카이브를 확인한 것이 맞냐고 질문하였는데, 2대 매니저는 댓글로 "ㅇㅇ"이라고 달며 이를 확인했다.
그러나 해당 테러 예고 트윗은 X 게시물 캡처본에 '팔로우 버튼'과 '조회수'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8] 테러 예고글을 적을 정도의 극단적인 성향을 지닌 인물이 팬덤의 멸칭인 굴단을 굳이 어패류로 순화하여 부른다는 점, 자신이 디제이맥스 유저라는 것을 강조하는 점 등이 지적되며 자작극 의혹이 더욱 확산되었다. 더군다나 앞서 언급한 이름과 아이디를 가렸으며 출처가 없는 점, 무엇보다 테러 예고글이 개시된지 하루가 지나가는 시점에서 원본 게시글의 출처나 아카이브를 봤다는 사람들이 없는 점을 들어 자작극 의혹은 점점 확신으로 변해갔다. 결국 경찰에 신고한 것을 인증한 해당 유저[9]는 디시인사이드 계정과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게 된다. #@싱벙갤
그러나 경찰에 신고했다던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 계정이 게시글이 몇 개 없는 갓 만들어진 계정인 점[7]과, 최초 게시글이 삭제된 점, 그리고 게시글 맨 처음에 작성된 욕설 SIBAL의 글씨체가 주로 여초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폰트라는 점 등을 이유로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그러자 매니저는 글 작성자가 보고 있다면 아카이브나 자료를 본인 방명록에 비밀글로 해서 달라고 요구하게 된다. 이후 2대 매니저에게 어떤 유저가 원본글이 나오지 않는게 이상하다면서 2대 매니저가 진위여부나 아카이브를 확인한 것이 맞냐고 질문하였는데, 2대 매니저는 댓글로 "ㅇㅇ"이라고 달며 이를 확인했다.
그러나 해당 테러 예고 트윗은 X 게시물 캡처본에 '팔로우 버튼'과 '조회수'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8] 테러 예고글을 적을 정도의 극단적인 성향을 지닌 인물이 팬덤의 멸칭인 굴단을 굳이 어패류로 순화하여 부른다는 점, 자신이 디제이맥스 유저라는 것을 강조하는 점 등이 지적되며 자작극 의혹이 더욱 확산되었다. 더군다나 앞서 언급한 이름과 아이디를 가렸으며 출처가 없는 점, 무엇보다 테러 예고글이 개시된지 하루가 지나가는 시점에서 원본 게시글의 출처나 아카이브를 봤다는 사람들이 없는 점을 들어 자작극 의혹은 점점 확신으로 변해갔다. 결국 경찰에 신고한 것을 인증한 해당 유저[9]는 디시인사이드 계정과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게 된다. #@싱벙갤
결국 다른 유저가 경찰에 통화를 걸어 해당 내용을 확인하였다. 이에 처음 전화를 건 경찰 지구대에서는 관할 지구대로 직접 접수된 테러 관련 신고는 없었다고 답변하였고, 이어 112에 전화를 걸자 서울특별시경찰청 112상황실로 접수된 건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10] 이후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던 유저의 게시물과 아이디가 삭제되면서, 앞서 경찰에 신고했다던 유저의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3. 관련 문서 [편집]
[1] 게시글 최초 게시일[2] 경찰 출동일[3] 고세구의 팝업스토어인 <수상한 비눗방울 연구소>가 진행되고 있던 곳이었다.[허위] 허위 예고로 밝혀졌다.[5] 17시 55분부터 이에 반응하는 유저들의 게시글들이 확인되므로 해당 글의 업로드는 그 이전일 것으로 추정된다.[6] 게시글 작성자가 통화했다던 112 상황실은 이렇게 여러 건이 어제부터 접수되었다는 걸 확인해주지 않고 그럴 수도 없다. 112는 긴급신고 접수 창구이지 이런 걸 확인하는 민원창구가 아니기 때문이다.[7] 우연찮게도,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을 인증하는 화면이 다크모드를 켠 아이폰 화면이었는데, 올라온 해당 테러 게시글도 아이폰 다크모드 상태에서 캡처되었다. 그리고 두 작성자의 글과 계정은 모두 당일날 생성되고 삭제되었다.[8] X는 글 작성 이후 작성자가 바로 캡쳐하면 조회수가 0이기 때문에 '조회수' 항목이 아예 표시되지 않는다.[9] 작성한 글이 7개밖에 없던 깡통 계정이었다.[10] 112상황실은 긴급신고 접수 창구이기에 이러한 단순 신고사실 확인 업무는 긴급사항이 아니라 확인해주지 않는다. 다만 해당 내용은 112를 통해 경찰에 정식적으로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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